안녕하세요. 홍승성입니다.

by 관리자 on Feb 1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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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엔터테인먼트 홍승성 회장 새해 인사>


안녕하세요. 큐브엔터테인먼트 홍승성입니다.


함께여서 따뜻한 을미년의 시작 역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언제나 큐브 가족 모두에게 많은 관심을 부어주시는 여러분 덕분에 오늘의 삶도 다시금 감사함으로 재발견 되곤 합니다. 모쪼록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15년 새해에도 이루고자 하시는 일 모두 기쁘게 성취해나가는 뜻 깊은 한 해가 되시길 바라고 또 바라겠습니다.


보석 같은 아이들의 오늘이 있기까지, 제가 큐브를 설립한 지벌써 7년이 지났습니다.

포미닛은 2009년 6월  이슈 내놓았던 케이팝에선 유일무이한 그룹으로서 그 날 이후 매번 다른 시도 속에서 포미닛만의 색깔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 해왔습니다. 멤버들 각자도 스스로가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무대에 집중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고, 그 결과 이번 컴백에서 선보인 미쳐의 무대는 단코 포미닛이 6년만에 가장 잘 맞는 옷을 입은 것 같다고 자신할만합니다. 매 무대마다 멤버들이 내뿜는 범접할 수 없는 에너지와 강한 자신감은 4분 안에 모두를 사로잡기에 차고도 넘침이 있습니다.길들여지지 않아서 더 아름다운 포미닛의 아우라가 더 높이, 더 멀리 닿을 수 있을 올 한 해 그들의 활약을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


비스트 역시 저마다의 성장을 거듭하며 우직한 믿음으로 2015년의 반짝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작년 한 해 데뷔 5주년을 맞아큰 사랑을 받은 비스트는 해외 매체에서도 올 해의 아티스트꼽히는등 케이팝 대표 아티스트로 우뚝 섰습니다. 그들은 이제 스스로 각자의 위치에서 자신을 만들어나갈 수 있는 건강한 젊음으로 또 한 번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립니다.


지나는 로맨틱한 유럽에서의 일주일을 선보이는 것으로 올해의 시작을 했습니다만, 그보다 더 빛날 한 해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제법 혼자서 곡 작업도 하고 그 어느 때보다 열정적인 모습으로 여러분 앞에 설 날들을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 부탁드립니다.


지금 설 연휴도 반납한 채 일본에서의 첫 오리지널 싱글 프로모션에 임하고 있는 비투비는 지난 겨울 동안 동화같은 날들을 선물한 데 이어 국내외에서 더욱 주목받는 아티스트로 성장할 예정입니다. 4년차 그룹다운 노하우와 본바탕의 실력의 정공법으로 승부를 거는 이들을 묵묵히 지켜보는 것만으로 올 한 해 더더욱 비투비라서 행복하고 멜로디여서 힘이나는 날들이 될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고집불통에서 천연덕스러운 노인 연기로 웃음을 주고 있는 큐브의 자랑, 김기리는 작년 한 해 깜짝 놀랄만한 변신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항상 희극 연기자로서 새로운 도전을 서슴지않는 그의 행보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올 한 해에 더 큰 웃음을 선사할 그와 함께 더 많이 웃으시길 바랍니다.    


큐브의 지훈 삼남매 역시 올 2015년 한 해 동안 많은 도전을 해나갈 예정입니다. 지금도 중국에서 드라마 촬영에 여념이 없는 비(정지훈)는 작년 한 해 성공적인 음반활동에 이어 국내외를 가로지르는 헐리웃 중국 영화, 드라마출연까지 쉴 새 없이 달려오며 차원이 다른 저력을 보여준 바 있습니다. 올 해에도 그의 이름에걸맞는 새로운 기록들이 쓰여져 나갈 것입니다. 


청아한 목소리로 감동을 주는 신지훈은 점점 재주가 많은 소녀로 어여쁘게 자라나고 있습니다. 보여줄 것들을 차곡차곡 쌓아나가는 지훈이의 오늘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작년 너를 노래해라는 자작곡을 선보이며 사랑을 받았던 노지훈도 과감한 변신으로 여러분 앞에 설 날을 기다리고 있으니 계속해서 응원부탁드립니다.


현재 빛나거나 미치거나 촬영으로 설 연휴도 잊은 채 호위무사로 변신중인 큐브의 첫 연기자 나종찬 군도 애정어린 시선으로 지켜봐주십시오. 그리고 미래를 위해 매일 누구보다 치열한 오늘만을 사는 큐브의 연습생 여러분 그리고 데뷔 프로젝트로 진행되고 있는 CLC까지, 여러분이 맞이하실 큐브의 미래는 더 없이빛날거라고 자신합니다.  


2008년 이후 해마다 더 소통하고 하나되어가는 큐브가 되기까지 많은 그림자들이 있었지만, 모두가 같은 맘으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전하는 날들이 있었기에 모든 아티스트들의 오늘이 더욱 빛납니다. 그리고 그 빛을 밝혀주시는 큐브의 가족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큐브는 독보적인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시스템으로 케이팝의 새로운 스탠다드를 확립하기 위해서 노력할 테니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또한 지금도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주고 있는 우리 아티스트들, 임직원 여러분, 연습생 여러분도 지금처럼 자랑스러운 모두가 되어주실걸 알기에 거듭 감사드립니다.  


안녕이라는 평범한 인사도 축복이 되는 오늘, 누구보다 간절하게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안녕을 빌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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