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엔터테인먼트 대표 홍승성입니다.

by 관리자 on Jan 0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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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큐브엔터테인먼트 대표 홍승성입니다.


어느새 익숙해진 '홍큐브'라는 저의 또 다른 이름은
여러분들의 큐브를 향한 깊은 애정과 무한한 신뢰의 뜻에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그 믿음에 보답하기 위한 노력들로 큐브는 지금도
여름의 한가운데에 있는 듯한 열기로 낮과 밤을 달구고 있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을 한 발 앞서 알리는 것은
역시, 각 연말 가요축제에서 볼 수 있었던 팬 여러분들의 뜨거운 응원과 함성소리였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더욱 열렬한 목소리로 환호해주실 여러분이 있기에,
2011년의 시작은 큐브의 아들 딸들에게 즐겁고 특별한 여정의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신묘년의 큐브, 그 첫 번째 주자는 G.NA입니다.

G.NA는 데뷔곡 '꺼져줄게 잘살아'의 성공에 버금가는 멋진 곡들로 출격 준비 막바지에 있습니다.
곧 울려퍼질 G.NA의 아름다운 노래에 귀 기울여주시고,
큐브 가족으로서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두번째로, 4MINUTE도 새 앨범으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오늘도 그들은 4MINUTE을 향한 기대에 걸맞는 높은 퀄리티로 무장하기 위해
'FOR MINUTE'답게 더 나은 '현재'를 만들어나가기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4MINUTE의 새로운 시작은 2월중으로 펼쳐질 예정으로, 그저 노래와 춤이 좋았던 소녀들이
어느새 점점 음악과 무대에 욕심을 내는 모습은 자못 뿌듯한 광경이 아닐 수 없습니다.

BEAST는 4집 공식 활동을 마치고,
잠시 동안의 휴식을 갖은 뒤에 새로운 도전을 감행합니다.

지난 일본 첫 쇼케이스의 성과로 전에 없는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BEAST는 내년 상반기 일본에서의 성공적인 데뷔를 치르기위한 탄탄한 준비를 하게됩니다.
아시아스타로 발돋움한 BEAST에게 일본 활동은 엄청난 터닝포인트로 작용할 것입니다.

물론, 아티스트들의 일본에서의 활동이 국내활동계획의 전무를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진취적인 비전과 체계로 아시아 스타의 초석을 다져 온 큐브의 아들 딸들은
국내만으로는 무대가 좁은 보석들입니다.

4MINUTE이 그러하였듯, BEAST와 G.NA도 아시아 전체를 하나로 아우를 수 있는
콘텐츠의 막강한 파워를 키우는 것을 우선으로 하여,
커다란 세계적 흐름 속에서 큐브의 전략적인 프로모션은 계속될 예정입니다.
따라서 앞으로 선보일 큐브의 새로운 아티스트들 역시, 아시아 시장 전체를 무대로 둘 것입니다.

큐브의 아들딸들은 앞으로도 아시아의 중심에 우뚝 서서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큐브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팬 여러분들께서
그 탄탄한 줄기와 뿌리가 되어주시리라 믿으며 힘찬 응원과 지지를 기다리겠습니다.

이와 같이,
큐브는 2011년 시시각각 변화의 소용돌이가 몰아치는 태풍의 눈 속으로 당당히 걸어들어가
중심을 잃지 않고 오랫동안 다져온 꿈의 무대를 아시아에서 열어갈 예정입니다.
그 힘은 결국 팬여러분들에게서 나오는 것입니다.

모든 팬 여러분들께서 긴 시간 큐브의 아티스트들에 대한
근거있는 신뢰와 지지를 바탕으로 어디에서든지 큐브의 이름 안에서 하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자랑삼아 이야기 할 수 있는 2011년이 될 것을 약속드리며,

올 한 해도 많은 분들의 마음 속에 깊이 자리하게 될 큐브의 아들 딸들을 대신해,
마음 깊이 감사와 축복의 인사를 전합니다.

2011년도 무대 위에서 들려주는 그들의 노래처럼,
가장 가까이에서 힘이 되어주는 이들에게 감사할 수 있는 날들이 되길 빕니다.

저와 큐브 가족들에게는 그 시작이 바로 여러분이 될 것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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