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요섭은 21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광화문 연가' 프레스콜에 참석해 "작품에 참여하면서 이영훈 작곡가의 노래 중에 주옥같은 노래가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개인적으로 '깊은 밤을 날아서'를 새롭게 편곡해, 비스트 공연의 피날레 때 부르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양요섭은 '광화문 연가' 캐스팅 당시에 이영훈의 곡을 잘 알지 못한다고 발언한 바 있지만, 작품에 참여하면서 노래를 많이 알게 됐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