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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소녀 가장을 돕기위해 인기 아이돌 그룹 '비스트'와 '디셈버' , '아이유'가 한 데 뭉쳤다.
이들은 오는 4월 30일 (토) 오후 7시 30분, 부산 벡스코 1전시장서 소년소녀 가장 돕기 행사의 일환으로 <수퍼 트리플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국내 뿐만 아니라 최근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비스트와 신드롬 열풍의 주역 아이유, 감미로운 목소리와 달콤한 화음의 두 남자 디셈버가 이번 무대에서 어떤 조화를 이뤄낼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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